'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5' 킨텍스서 개최

입력 2015-04-27 17:44   수정 2015-04-27 17:44

세계적인 3D 프린팅 전문가들의 컨퍼런스, 3D 프린팅 기술 각축장 전망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미래 10대 기술로 3D 프린팅 기술을 선정한 바 있다. 현재 3D 프린팅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약 108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런 가운데 3D프린팅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행사인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5’가 오는 6월 24일(수)~26일(금)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돼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5’는 전 세계 3D프린팅 산업의 트렌드와 정책, 향후 발전 방향은 물론이고, 현재까지 개발된 3D프린팅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현재까지 뉴욕과 런던, 베를린 등 전 세계 10여 개 도시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2회째 한국에서 개최된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는 컨퍼런스는 총 18개 섹션으로 개최되며, 세계적인 3D 프린팅 분야의 전문가들이 방한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전시품목은 3D프린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주얼리, 바이오, 소재, 산업디자인, 패션 디자인 등 3D 프린팅 응용 분야 등이다.

국제 컨퍼런스 기조 연사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3D프린팅 산업 리포트(Wohler's Report)로 유명한 테리 울러스, 세계 1위의 3D프린팅 기업인 Stratasys의 대니얼 톰슨 한국 지사장, 국내 대표기업 Rokit의 유석환 대표가 나설 전망이다.

금속 프린팅의 대가 Rootesh Shah, 런던 칼리지의 생체 이식 전문가 Achala de Mel, 디지털 디자인의 선구자 Lionel T. Dean 등 3D프린팅 응용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20명을 인사이드 3D프린팅 한국대회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세계 최고의 로봇 및 드론 행사인 Robouniverse와의 공동 개최 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로드맵과 정책을 세부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도 진행된다.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5’는 전년 대비 약 40% 이상 증가한 전시 면적과 스폰서, 다양한 방식, 소재의 3D프린터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23개국 약 1만여명의 3D프린팅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 졌으며, 이미 7천여 명이 사전등록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주요 기업 바이어, 투자가, 제휴 및 개발 담당자로 국내외 관련 산업 관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5’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컨퍼런스 할인 및 무료 전시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국제 전시사무국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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